독일 물류기업인 닥서가 자국의 최북단 도시인 노이뮌스터(Neumünster) 인근에 화물터미널을 착공했다. 1,740만 유로를 투자해 노이뮌스터 남쪽 산업단지에 6,700m² 규모의 터미널을 내년 3분기에 완공할 예정이다.
터미널이 완공되면 30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거의 전역을 서비스한다. 터미널 5,000m²의 공간에서 산업용 제품, 나머지 1,700m²에서는 냉장식품을 취급한다. 트럭이 상하차하는 도킹베이를 76개와 사무실 1,000m²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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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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