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서가 독일 북부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중부의 상업도시 노이뮌스터(Neumünster)에 신규 물류시설 건설에 나섰다고 밝혔다.

총 투자규모는 1,760만 유로로 오는 2020년 3분기 내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 시설이 완공되고 나면 30명의 직원이 일하게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독일 최북단에 위치한 이 물류터미널을 통해 광범위한 유럽 육상 네트워크와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설의 총 면적은 6,700㎡로 주로 산업용 제품 및 식품류를 취급하게 된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