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웨이항공USA 부사장에 파디 나하스가 새로 부임했다고 항공사 측이 최근 밝혔다.
나하스 부사장은 30년 동안 물류관련 관리업무에 종사해 온 인물이다. 특히 그는 미주지역내 GSSA 체제 개편과 생산성 향상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볼프강 마이어 실크웨이웨스트항공 회장은 “나하스 부사장의 물류, 운송 및 공급망 분야에서의 수십년간 경력이 실크웨이항공의 화물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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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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