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F, 2분기 항공화물 감소세

이충욱 기자l승인2019.08.07l수정2019.08.07 09:13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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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DHL글로벌포워딩의 항공화물이 감소했다. 물동량 감소에도 항공부문 총이익은 증가로 나타났다.

2분기 이 회사가 취급한 항공화물은 전년대비 5.8% 감소한 50만 2,000t이다. 무역전쟁 등으로 인한 세계 교역의 불확실성 확대가 항공화물 수요에 반영된 결과이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2.4% 줄어든 12억 유로(1조 6,306억 원)로 나타났다.

물동량과 매출 감소에도 분기 총이익은 2억 3,800만 유로(3,234억 원)를 기록했다. 화물감소에도 조직 및 프로세스 개선, 운임하락 지연의 결과로 총이익은 증가했다.

다른 글로벌 상위권 포워더들의 항공화물 수요도 부진했다. 2분기 DSV의 항공화물은 2%, 퀴네앤드나겔은 8.4% 감소했다. 2분기 세계 항공화물 시장은 약 5% 마이너스 성장으로 추정됐다.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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