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저비용 항공사인 비엣젯(VJ)이 지난 12일부터 호찌민과 일본 나리타노선을 데일리로 운항(A321neo)에 들어갔다. 지난 1월 하노이와 나리타노선에 이은 것으로 이 항공사의 일본내 화물판매는 일본항공(JL)이 담당하고 있다.
이 항공사는 외국적 저비용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일본 경단련(우리나라 전경련)에 가입했다. 또 오는 10월 31일부터는 다낭과 하네다노선도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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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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