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L은 미국 동안과 도미니카공화국간 빠른 트랜짓타임을 자랑하는 ACC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마이애미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의 리오하이나, 카우세도까지 각각 3일, 5일이 걸린다. 8월 23일 마이애미에서 첫 출항하는 ACC는 마이애미, 리오하이나, 카우세도, 킹스턴, 벨리즈, 푸에르토코르테스, 푸에르토바리오스, 카르타헤나, 마이애미에 기항한다.
ACC서비스는 자메이카 킹스턴과 콜롬비아의 카르타헤나에 매주 기항한다. APL의 킹스턴과 카르타헤나에 기항하는 연계 서비스를 이용하면 남미 화주들의 역내 및 아시아 시장에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선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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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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