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지스 에비에이션과 타이항공은 호주, 뉴질랜드공항에서 신규 지상조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인 5년간 멘지스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호주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공항에서 모든 화물핸들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멘지스는 이 항공사의 연간 4만 t 규모의 화물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지상조업사는 카타르항공, 대한항공과도 오클랜드공항에서 새로운 화물핸들링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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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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