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고룩스(CV)가 지난달 23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노선에 주1편 화물기를 운항에들어갔다. 투입기종은 ‘B747F’로 룩셈부르크, 자카르타, 홍콩, 투르크매니스탄 아슈하바트공항(ASB), 룩셈부르크 순으로 각각 운항한다.

이 항공사는 주로 의료품, 신발, 신선식품, 생동물 등을 수송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석유·가스 설비를 비롯해 기계류, 항공기 엔진 등 대형 화물 수요에도 적극 부응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