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나항공(HNA)그룹의 자회사인 톈진항공화물(Tianjin Air Cargo)가 첫 화물기인 ‘B737-800BCF’ 기종을 도입한다.
이 화물기는 하이난항공이 운항하던 여객기를 개조한 것으로 ‘스펙트라 에어 캐피털’로부터 임차기 형태로 도입해 운항하게 된다. 이에따라 이 항공사는 본격적인 화물기 서비스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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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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