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밍은 세계 무역 전쟁으로 공급망 이전이 예상됨에 따라 새로운 아시아 인트라 서비스인 차이나 태국 서비스(CTX)를 시작한다.

양밍의 1척을 포함해 1,200TEU 컨테이너선 총 3척을 투입하는 이 서비스는 7월 12일 상하이에서 첫 출항한다. 상하이, 닝보, 샤먼, 람차방, 방콕, 람차방, 홍콩, 상하이에 기항하며 항차당 소요시간은 21일이다.

한편 이번 서비스 출시로 양밍은 사선 및 선복교환 방식으로 태국에서 총 7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기존 서비스는 중국-베트남/태국 서비스(CTS), 일본-태국 서비스(JTC), 동남아시아 V(SE5), 태국-인도네시아 익스프레스(ITS), 일본-태국 익스프레스 서비스(JTX), 북중국-태국 서비스(NC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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