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CO, 러시아-베이징 '컨' 정기열차 운행

이충욱 기자l승인2019.06.25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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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CO는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베이징향 정기 컨테이너 열차 서비스를 출시했다. 러시아와 중국 국경의 그로데코보, 선페이를 경유해 매주 운행한다. 베이징 도착까지 12일이 소요되며 러시아와 중국 구간 통과에 각각 6일이 걸린다.

러시아에서 중국으로 수출하는 비금속 제품이 열차 화물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 열차는 건축, 가구 등에 쓰이는 재목을 실은 40피트 컨테이너 62개를 적재하고 6월 18일 선페이에 도착했다. 여기서 궤간에 재적재 후 최종목적지인 중국 후난성 북동부 웨양까지 수송했다.

현재 FESCO는 크라스노야르스크-카자흐스탄-청두, 크라스노야르스크-카자흐스탄-시안의 수출구간에서도 열차를 운행한다. 크라스노야르스크-몽골-청두 정규 열차, 블라디보스토크를 경유해 중국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복합운송 루트도 운영하고 있다.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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