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중국과 대만간 직항으로 수송한 해상 컨테이너가 전년대비 2.74% 증가한 56만 9,237TEU로 집계됐다.
대만 항만 중 중국과 컨테이너 물동량이 가장 많은 항만은 가오슝으로 29만 5,640TEU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0.41% 증가한 물동량이다. 지룽은 0.44% 감소한 13만 4,974TEU, 타이중은 8.23% 증가한 12만 8,522TEU를 기록했다. 타이베이는 25.34% 증가한 2만 5,796TEU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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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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