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G그룹의 장거리 저비용항공사(LCC) 레벨이 10월 30일 파리 오를리-라스베가스 노선에 주 2회 취항한다. 파리와 라스베가스에서 직항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항공사가 된다.
이 항공사는 오를리를 허브로 뉴어크, 몬트리올, 포르드프랑스, 푸앵트아피트르에도 운항 중이다. 파리-포르드프랑스, 푸앵트아피트르는 주 13회로 증편 예정이다.
2017년 설립된 레벨은 바르셀로나-샌프란시스코, 부에노스아이레스, 보스턴, 칠레 산티아고에 취항했다. 오는 7월에는 바르셀로나-뉴욕 JFK에 취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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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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