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항공이 5월 6일 밀라노 말펜사-토론토 피어슨국제공항에 취항한다. 10월 25일까지 주 6회 운항하며 기종은 ‘A330-200'이다. 토론토는 이 항공사의 5번째 북미 취항지이다. 또한 지난 4월 취항한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에 이은 올해 3번째 북미 신규 서비스이다.
이 항공사는 말펜사를 허브로 로마 피우미치노, 나폴리, 팔레르모, 카타니아, 올비아, 칼리아리, 라메지아테르메의 국내선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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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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