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 남기찬)는 지난 25일 공고를 시작으로 2019년 상반기 7명의 정규직(사무 일반 3명, 사무 보훈대상자 4명) 인력을 공개 채용에 들어갔다.

BPA는 항만업무에 특화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2018년 상반기부터 ‘항만공사(PA) 종합직무능력평가’를 필기시험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제도 확립을 위해 전 전형에 걸쳐 국가직무능력(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시스템을 적용한다. 아울러 취업준비생의 취업능력 배양 및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명의 체험형 청년인턴도 채용한다.

BPA는 매년 사회형평적 채용을 실시하여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의무고용비율을 적극 준수하는 등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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