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최적화 등 수익성 개선...3조 100억 원 달성
지난해 대한항공 화물부문 매출이 전년대비 7% 증가한 3조 1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화물 공급을 1% 축소하며 공급최적화에 나서고 매출 증대 및 수익성 개선 활동에 나선 결과라고 대한항공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해 이 항공사의 화물 수송실적은 108억 3,600만 tkm로 전년대비 1% 증가했다. 적재율은 76.5%로 전년대비 2%p 증가했다.
노선별 매출 증가율을 살펴보면 일본이 전년대비 27.4%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어 중국이 13.9% 증가율을 기록했고 미주가 10.9%, 유럽이 4.7% 증가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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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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