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EY) 화물부문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의약품 취급 프로그램 ‘CEIV 파마’ 인증을 획득했다. 중동지역 항공사 가운데는 처음, 전세계 항공사 가운데 16번째 인증이라고 항공사 측은 밝혔다. 이 항공사는 인증을 위해 IATA가 제시하는 각종 규정과 표준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의약품 운송에 필요한 시스템과 프로세스에 대한 개선 작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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