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처음으로 유럽지역 월간 항공화물 처리량이 전년대비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공항협회(ACI) 유럽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유럽지역 공항들의 화물 처리량은 전년대비 1.4% 감소했다. 공항별 실적을 살펴보면 프랑크푸르트공항이 1.7% 감소한 18만 5,985t을 기록했다. 샤를드골공항은 5% 감소했으며 히드로공항은 10.4% 감소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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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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