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30-200F’‘로 주 2편(금, 토요일) 운항
아비앙카 화물부문은 브뤼셀공항에 취항했다. ‘A330-200F’‘로 주 2편(금, 토요일) 운항하며 보고타, 마이애미, 브뤼셀, 마이애미, 보고타를 운항한다.
브뤼셀향 화물은 화훼류이며 수출은 자동차 부품, 의약품, 일반화물이 화물기를 주로 이용하게 된다. 브뤼셀에 도착한 화훼류는 유럽 화훼경매의 중심지인 암스테르담으로 향한다.
한편 이번 서비스는 올해 브뤼셀에 취항한 두 번째 남미 화물노선이다. 먼저 라탐이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와 브뤼셀에 취항했다. 화물기 신규 취항과 여객벨리 공급 확대에 힘입어 브뤼셀공항의 1~10월 누적 화물은 45만 558t으로 전년동기 대비 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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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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