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드나겔(K+N)이 미국 항공기 엔진 제조업체인 프랫앤위트니(P&W)와 애프터 마켓 부품에 대한 물류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퀴네앤드나겔은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물류센터(약 2만 7,900㎡)를 기반으로 군사·상업용 항공기 부품에 대한 물류를 제공하게 된다. 이 물류센터는 약 4만 가지 이상의 항공기 엔진부품을 보관, 재고관리하고 있다.
한편 K+N는 지난 2017년부터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P&W공장에서 물류를 전반적으로 담당해 오고 있다.
이전기사 : 볼로레, 中 COSCO와 항공운송 협력
관련기사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