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이어시핑이 10월부터 아시아에서 남태평양항로 서비스를 주간 정요일로 강화한다. 이에따라 중국에서 부산항을 경유한 매주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다. 이에따라 매주 기항지는 포트빌라(Port Vila), 노우메아(Noumea), 라우토카(Lautoka), 수바(Suva), 누쿠알로파(Nukualofa), 아피아(Apia), 파고파고(Pago Pago)이다. 또 격주로 기항하는 항만은 호니아라(Honiara), 파피테(Papeete)이며, 중국 신강(新港)과 칭다오(青島)는 월 1회 기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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