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NE)’는 10월부터 북 아시아에서 남태평양항로 서비스를 기존 2개 서비스에서 3개로 확대해 강화한다. 추가 하는 서비스는 부산에서 남태평야항로 간을 주간 정요일로 커버하게 된다. 기항 순서는 카오슝, 신강, 칭다오, 부산, 요코하마, 타라와(Tarawa), 포트빌라(Port Vila), 노우메아(Noumea), 라우토카(Lautoka), 수바(Suva), 누쿠알로파(Nukualofa), 아피아(Apia), 파고파고(Pago Pago), 산토(Santo), 카오슝 간이다.

또 이 선사는 최근 1만 4,000TEU급 ‘원 아킬라(ONE Aquila)’호를 인도받았다. 인도이후 이 컨테이너선은 THE얼라이언스 서비스에 북미 서안항로에 투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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