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항공(AY)은 내년 1월 1일부터 신임 CEO로 토미 매너(Topi Manner)가 취임한다고 최근 밝혔다.

신임 CEO는 북유럽 지역 금융그룹사인 ‘노르디아(Nordea)’에서 임원으로 근무했다. 최근엔 퍼스털 뱅킹부문 책임자를 역임했었다. 현재 CEO인 페카 바우라모(Pekka Vauramo)는 이직했다. 이에따라 9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현 CFO(최고 재무 책임자)가 잠정적으로 CEO를 대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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