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팍로이드가 극동-중동 항로에 대한 운임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선사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해당 항로 운임을 TEU당 300달러 인상한다. 현재 이 선사가 운영 중인 230척의 컨테이너 총 공급은 160만 TEU로 연 평군 760만 TEU의 컨테이너를 수송하고 있다. 전세계 130개 항로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125개국 360개 지점에 총 1만 3,0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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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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