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애틀랜틱(VS) 화물부문이 멘지스에비에이션과 호주지역 지상조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멘지스는 멜버른공항에서 지난달 8일부터 이 항공사의 화물 지상조업을 담당하고 있다. 브리즈번에서는 7월 9일 업무를 개시했고 시드니공항에서는 8월 7일부터 관련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현재 이 항공사는 시드니-로스앤젤레스 노선을 매일, 브리즈번-로스앤젤레스 노선을 주 6회, 멜버른-로스앤젤레스 노선은 주 5회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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