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워더 플렉스포트(Flexport)는 중국 선전의 옌톈항에 첫 창고를 오픈했다. 중국 진출 2년 만에 옌톈항 창고 개설로 온라인 오프라인 통합 서비스 및 최종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게 됐다.
옌톈항은 1992년 건설되 지난해 1,270만 TEU의 물동량을 처리했다. 전년대비 전년대비 8.6% 증가한 물동량이다. 플렉스포트는 연말 상하이, 타이베이에 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이며 오프라인 물류 인프라에 투자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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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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