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항공사 수익성 악화 예상

이충욱 기자l승인2018.06.14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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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항공운송협회(IATA)는 전 세계 항공사들의 올해 예상 이익 규모를 338억 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보다 11% 감소한 수치이다.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이 상승하며 현재 유가가 배럴당 75달러까지 상승했다. 최근 유가상승으로 IATA는 올해 평균 유가를 배럴당 60달러에서 7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여기에 보호무역 정책 강화, 미국의 대이란 제재, 브렉시트로 인한 불확실성도 전 세계 항공사들의 발목을 잡을 전망.

지역별로는 중동 항공사들의 연간 예상 이익을 13억 달러로 추산했다. 이는 지난해 10억 달러 보다 증가한 금액이다. 북미 항공사 이익은 150억 달러로 전 세계 항공사 이익의 44%를 점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 항공사의 연간 이익은 각각 86억 달러, 82억 달러로 추산했다.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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