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유럽 항로의 지난 5월 11일 기준 컨테이너 운임이 소폭 증가했다.
상하이항운거래소가 매주 발표하는 운임지수(SCFI)에 따르면 이 기간 아시아발 북유럽 항로 운임이 전주대비 2.9% 증가한 TEU당 811달러로 집계됐다. 아시아-지중해 항로 운임은 3.6% 증가한 TEU당 783달러로 집계됐다. 아시아-북미 서안항로는 5.9% 감소한 FEU당 1,382달러, 동안 항로는 2.8% 감소한 FEU당 2,364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다음기사 : ICTSI 1분기 물동량 증가 불구 수익 감소
관련기사
엄주현 기자
red@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