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 지난해 3억 5,000만 달러 손실 발생

이충욱 기자l승인2018.03.14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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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 퍼시픽(CX)의 지난해 실적은 적자로 예상된다. 작년 28억 홍콩달러(3억 5,700만 달러)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상반기 20억 5,000만 홍콩달러 손실이 발생했다. 또 작년 적자로 71년 항공사 역사상 최초의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 2016년도에도 5억 7,500만 홍콩달러의 손실이 발생했었다.

전자상거래 및 세계경제 성장으로 화물부문은 호황을 누렸지만 저비용항공사(LCC)와 경쟁으로 여객부문은 타격을 입은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 이후 가장 호황을 맞이한 작년 항공화물 시황 덕에 캐세이 퍼시픽의 화물과 운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몇 년간 아시아 항공사들의 화물사업에 투자는 위축된 반면 지속적으로 투자를 지속한 영향도 있었다.

여객은 LCC와 경쟁으로 항공권 가격이 하락하며 실적악화로 이어졌다. 여기에 40억 홍콩달러를 절감하기 위해 인력 600명 감원을 포함해서 진행 중인 구조조정도 항공사 손실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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