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L이 일본-대만-태국 항로 서비스(JTX)를 새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본내 주요 6개 항만에 기항하며 3개 국가간 서비스 가운데 운송시간이 가장 빠르다고 선사 측은 설명했다. 카오슝-람차방 항로에 6일, 키룽-토쿄 항로에 4일의 시간이 소요된다. 2월 27일 도쿄에서 첫 출항한다. 기항 순서는 토쿄, 요코하마, 시미츠, 나고야, 오사카, 고베, 키룽, 타이중, 카오슝, 홍콩, 람차방, 방콕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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