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레로지스틱스는 유니세프의 항온백신 7t을 부르키나파소 도착지까지 성공적으로 수송했다.

미국을 출발해 와가두구공항에 도착한 백신 내륙수송에는 트럭 2대가 동원됐다. 3시간 45분에 걸쳐 부르키나파소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보관장소까지 이송했다. 부르키나파소에서 실시하는 예방접종 확대프로그램에 필요한 백신들을 온도(2~8℃) 및  포장지침 등의 요구사항을 준수하며 수송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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