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국적 저비용항공사(LCC) 골(G3)은 11월 4일부터 마이애미-브라질리아, 마이애미-포르탈레자를 ‘B737-MAX8'로 매일 운항한다. 이 항공사는 2012년 마이애미-상파울로에 취항했지만 2016년 해당노선의 운항을 잠정 중단한바 있다.

골은 마이애미공항의 9번째 LCC이자 브라질 취항 4번째 항공사가 된다. 현재 마이애미-브라질에 취항 중인 항공사는 어메리칸항공, 아비앙카 브라질, 라탐항공이 있다. 마이애미공항은 현재 브라질 8곳에 주당 88편의 직항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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