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국적 부타항공(J2)이 처음으로 유럽연합(EU)에 취항했다. 1월 16일부터 바쿠-소피아노선에 운항을 시작했다.
아제르바이잔항공의 저비용항공사인 부타항공은 모스크바 브누코보, 카잔, 미네랄니예보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러시아 노선에 주력해왔다. 트빌리시, 안탈리아, 키예프, 테헤란, 이스탄불 사비하 괵첸에 취항하고 있다. 부타항공은 현재 EMB190 6대, EMB-170 1대를 운영하고 있다.
모회사인 아제르바이잔항공은 베를린 테겔, 런던 히드로, 밀라노 말펜사, 파리 샤를드골의 EU 4개 공항에 취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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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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