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대표 : 박근태)이 올해 봉사활동에 임직원 3,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활동 시간이 2만 시간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CJ그룹의 나눔 철학을 기반으로 아동, 어르신, 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CJ대한통운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아암 아동들의 미술놀이 교구로 사용되는 컬러링북을 손수 만드는 ‘나눔 컬러링북 만들기’ 봉사 활동과 입양 대기 아동들을 위해 직접 손수건을 만들어 육아용품과 함께 기부하는 ‘사랑의 아기 손수건’ 봉사 활동 등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헌혈증을 기부하는 ‘희망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CJ대한통운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의 말동무 역할로 손자 손녀가 되어드리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약수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한겨울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김치를 담그고 배달하는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와 무료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 활동 등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안부와 건강을 챙기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는 교육 봉사 활동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