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EK)이 12월 31일까지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 기내식을 선보인다.
각 취항지의 특성에 따라 구성되는 기내식과 더불어 이 항공사의 더욱 다양해진 이번 크리스마스 메뉴는 12월 31일까지 두바이에서 호주, 유럽, 미국으로 떠나는 항공편과 영국에서 출발해 두바이로 떠나는 항공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EK는 두바이국제공항에 위치한 7개의 라운지 및 전 세계 30여개 퍼스트클래스 라운지에서도 크리스마스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한정판 퍼스트 클래스 담요, 크리스마스 스웨터,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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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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