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부터 'B787-9' 운항
KLM네덜란드항공(KL)은 10월 29일 암스테르담-뭄바이노선에 취항한다. 인도 서안에 위치한 뭄바이는 마하라슈트라주의 주도로 엔터테인먼트, 상업, 금융의 중심지이며 인도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다.
월, 목, 일요일 주 3회 암스테르담을 13시 출발해 1시 55분 뭄바이에 도착하며, 회항편은 뭄바이를 4시 출발해 8시 45분 암스테르담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B787-9'가 운항하며 편당 화물공급력은 20t이다.
뭄바이 취항으로 에어프랑스-KLM그룹의 파리 샤를 드골,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의 인도반도 노선은 28개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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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