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EK)은 6월 1일부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공항에 주 7회 신규 취항한다. 크로아티아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자그레브는 에미레이트항공에서 취항하는 유럽의 39번째 도시이다.
두바이-자그레브 노선에는 보잉 777-300이 투입될 예정으로 이 항공기는 편당 16t의 화물수송이 가능하다.
두바이 발 EK129 항공편은 매일 오전 8시 15분에 출발해 오후 12시 20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자그레브 발 EK130편은 매일 15시 35분 출발하여 23시 05분에 두바이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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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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