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터미널 운영사인 코스코쉬핑포트(CSP)가 1월에 총 838만 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783만 TEU보다 7% 증가한 규모다. CSP의 해외지역 터미널은 1월에 141만 TEU를 처리해 지난해 102만 TEU보다 무려 38%나 물동량이 증가했다. 보하이림 터미널의 경우 276만 TEU로 3%, 양쯔강터미널은 268TEU로 전년대비 2%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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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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