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디스, 美 OHL 합병 법적 절차 마무리

이충욱 기자l승인2016.09.22l수정2016.09.22 11:17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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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디스는 지난해 11월 인수한 오즈번-헤세 로지스틱스(OHL)와 합병 법적절차, 브랜즈 재조정의 마무리로 이 회사 명칭을 지오디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OHL의 매출액 12억 유로가 반영되면 지오디스 연간 매출액은 80억 유로로 늘어나며 직원 3만 8,000명, 물류창고 400개를 보유하게 됐다.

합병을 통해 부가적으로 지오디스가 미국에서 화물포워딩과 계약물류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OHL 매출에서 포워딩은 약 25%인 12억 유로(13억 달러), 계약물류 55%, 수송관리가 나머지 20%를 차지하고 있다.

OHL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북미, 유럽, 호주, 아시아로 다양하지만 북미에서 사업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지오디스는 자평했다. OHL 합병 이전 지오디스 연 매출 68억 유로에서 미주지역 비중은 약 12%인 8억 유로에 불과했다. 여기서 북미매출은 절반 이하인 약 3억 5,000만 유로였다.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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