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A 화물부 직원들과 함께한 유쾌·발랄 ‘봄나들이!’

항공화물업계의 ‘씨스타’가 떴다!
햇살 좋은 이른 봄, 미모뿐만 아니라 뛰어난 업무능력으로 퍼시픽에어에이전시(PAA)의 핵심 역량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박지혜, 이지언 대리와 정보미, 최라미 사원과 나눴던 ‘수다 현장’을 공개한다.

우리, ‘유투브’로 영업한다
PAA의 젊고 밝은 기업문화의 핵심은 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하는 직원들이다.
박지혜 대리 : 임·직원 모두가 창의적이고 새로운 시도를 즐기는 편이다. 똑같은 형식을 고집하지 않고, 전직원이 모든일에 함께 한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은 이곳만의 자랑이다. 지난달 유투브에 회사 홍보 동영상을 올려 큰 호응을 얻었고, 고객사들에게 주 2회 ‘PAA 뉴스라인’을 발송해 스페이스 시황이나 정보를 공유하기도 한다.

그 봄, ‘PAA 바람’이 분다
여직원들의 섬세하고 꼼꼼한 특징은 다양한 기업행사들 진행에 있어 플러스 요인이 됐다.
이지언 대리 : 최근 업계에서 점차 줄어들고 있는 팸투어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작년 ‘봄과 여심’이란 주제로 진행했던 중화항공 팸투어에 이어 올해 4월 계획중인 팸투어 역시 기대하셔도 좋을 것. 또한 올해 6번째로 9월에 개최될 예정인 '카고파티'는 이미 업계에서도 유명하다. 이렇게 다양한 행사를 직접 진행하면서 애사심뿐만 아니라 직원들 간의 관계도 더욱 끈끈해지는 것 같다. 

화물&영업, 거칠 것 같다고요?
화물과 영업, 어감이 썩 부드럽지는 않다. 그러나 전혀 문제될 것 없다는 입장이다.
정보미 사원 : 사실 ‘화물 게다가 영업이라니’ 업무가 거칠 것 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이미 업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풍부한 포워딩 업체와의 거래가 많기 때문에 그렇지만은 않다. 또한 거래사 여직원들과의 지속적인 친목도모(?)를 통해 즐겁고 안정적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화물업계 ‘부흥’ 위해 달릴 것
이제 입사 ‘3달차’가 된 최라미 사원. 물류아카데미 2기 출신이란다. 가장 오고 싶던 기업에 입사하게 돼 기쁘다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최라미 사원 : 다양한 항공사를 접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다. 아직 배울 것이 더 많은 신입사원이지만 영업부문에서 젊은 사원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 같다. 화물업계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열심히, 치열하게 일할 수 있는 지금이 가장 좋다고 말하는 이들. 앞으로 그녀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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