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선은 ABC와 크라스에어(KrasAir)가 제휴에 의해 이뤄졌으며, B747-200기를 투입해 프랑크푸르트와 크라스노야르스크까지 운항되며, 유즈노사할린스크까지는 IL-76기가 투입된다.
주3항차로 운항예정인 이 노선은 사할린에서 석유, 가스 개발함에 따라 대륙과의 수송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뤄진 것이라고 항공사 관계자는 언급했다.
김진희 기자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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