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통부가 정리한 올해 1월 전국항만의 컨테이너 실적을 살펴보면 전체 취급량이 573만 3,100TEU로 전년동월 대비 3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만별로 살펴보면, 다리엔항이 전년동월 대비 36.2% 증가한 20만 4,000TEU, 티엔진이 41.7% 증가한 37만 400TEU, 칭다오가 31.3% 증가한 51만 400TEU, 상하이가 38.9% 증가한 140만 TEU, 닝보가 30.1% 증가한 36만 7,200TEU, 시아먼이 29.9% 증가한 30만 5,400TEU, 심전항이 39.6% 증가한 130만 9,800TEU, 광조우가 54.7% 증가한 30만 9,700TEU로 집계됐다.

김진희 기자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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