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포워딩 업체인 유니트란스가 2005년을 맞아 영업력 강화와 종물업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김상연회장 황용오대표이사 체제로 확대 개편됐다.

이는 지금까지 내부 역량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면 올해부터는 영업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황대표는 설명했다.

한편 유니트란스는 4월경에 신사옥을 지어 이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대일 차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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