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K는 이달 중반부터 새로운 남미동안-북미동안 서비스를 착수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Atlantic North-South Service(ANS)'로 하팩-로이드(Hapag-Lloyd)와의 제휴 서비스이며, 2005년 중반부터는 주간 서비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주요 기항지는 샌프란시스코(Sao Francisco do Sul) ~ 산토스(Santos) ~ 세페티바(Sepetiba) ~ 푸에르토리코(Puerto Sucre) ~ 뉴욕(New York) ~ 노포크(Norfolk) ~ 사바나(Savannah) ~ 마이애미(Miami)이다.

김진희 기자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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