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로운 서비스에 4,100∼4,400TEU급 8척을 투입해 단독으로 운항하게 된다. 이 회사가 아시아 - 유럽노선에서 단독형태의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새로운 서비스의 구체적인 기항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최근 물동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중국과 북유럽 간을 연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동향 서비스에는 홍해와 중동 걸프지역에 기항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5월 서비스 초창기에는 투입 선형을 4,100∼4,400TEU급으로 시작하지만 2006년부터는 5,500TEU 급으로 대형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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