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지리아 노동자 파업 예정

나이지리아 전체 근로자들이 10월 11일부터 전면적인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파업 유무에 대해선 상당히 유동적이지만 각국의 항공사들은 현재 나이지리향 화물에 대한 기적을 유보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에따라 세계적인 포워더들은 현재 나이지리아향 화물에 대해 선적과 기적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캐나다 근로자 10월 12일부터 파업

캐나다 통관브로커들의 파업으로 캐나다향 화물에 대한 수출에도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캐나다 공동 서비스 동맹(PSAC : Public Service Alliance of Canada) 소속 근로자들이 10월 12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캐나다 당국은 약 10만 명에 달하는 대체인력 투입을 고려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미 로스엔젤레스·롱비치항 체선 8주이상 지속

로스엔젤레스와 롱비치항의 컨테이너 체화 현상이 앞으로 4-8주 이상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3개 월 이상 지속된 이같은 체화 현상으로 현재 로스엔젤레스와 롱비치항에는 매일 80척 이상의 선박이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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