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북경공항 slot(이·착륙시간) 사정으로 대구-북경 여객노선을 11월 1일부터 운항예정(주5회)이었으나, 최근 주2회의 slot 확보로 운항개시 예정일을 앞당겨 운항할 수 있게 됐다.
대구-북경노선은 대한항공이 149석 규모의 B737기를 주2회 정기운항을 하게 되며, 지방공항 활성화 및 대구지역과 북경과의 교류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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