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지사장 : 이혁구)는 오늘 본사가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위한 OEM 프로그램을 크게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최신 BI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MicroStrategy 9)’은 SaaS 기업들이 최소한의 개발 비용과 자원으로,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에 리포팅, 대쉬보드, 분석 및 경보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최종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 기능을 크게 강화했으며, 대규모 다중 애플리케이션(multi-tenant) 시스템 지원이 가능하고, 데이터 고확장성을 제공하는 인-메모리 BI(in-memory BI) 기능을 비롯해, 다른 툴과의 보안 통합 기능, 간편한 고객맞춤화가 가능한 플러그-인 아키텍처(plug-in architecture), 특화된 리포팅 용어를 사용 중인 기업들을 위한 기능, 같은 다중 애플리케이션(multi-tenant)내 다중 언어 지원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덧붙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MicroStrategy 9)’은 SaaS BI 구축에 대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 다중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위한 확장성 및 고기능성 ▲ 개발 및 유지보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통합된 메타데이터 ▲ 지원비용 및 노력을 절감할 수 있는 통합 운영 방식 ▲ 중요 데이터를 배포, 보존하는데 필요한 포괄적인 보안 모델 채용 ▲ 대규모 유저들을 위한 고확장성 ▲ 다양한 사용자층을 고려한 사용자 편의성 ▲ 고객 맞춤화, 유저 개인화, 리브랜딩(rebranding)을 위한 개방형 플랫폼 ▲ 국제화 및 고유 언어를 지원하는 개발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산주 반살 (Sanju Bansal)은 “SaaS BI 솔루션은 기업 내 중요한 BI 데이터를 공유해야 하나, 이 기술을 실행하고 유지할 자원이 부족한 기업을 위한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는 추세”라며 “SaaS 모델을 판매하는 기업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비용 효율적으로 유연성과 고확장성을 제공하고, 다중 애플리케이션 BI 아키텍처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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