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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방항공(CZ/MU)과 하문항공(MF)이 오는 22일부터 중국행 모든 항공화물에 대한 적하목록 신고를 트랙슨을 통해 EDI 형태로 접수한다고 밝혔다.중국 세관당국은 오는 7월 1일부터 정식적으로 사전 적하목록 신고를 시행함에 따라 국내 포워더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양 항공사는 오는 22일부터 트랙슨을 통해 30일까지 각 포워더의 전송상태와 방법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시범 테스트 기간으로 운영하고, 7월 1일부터는 AWB 접수 전 반드시 H/AWB 데이터가 전송이 돼야 AWB를 접수한다고 이 항공사들은 밝혔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9.06.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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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권을 통해 국내 주요 관광명소, 호텔, 쇼핑센터 등에서 최대 60%까지 할인이 가능한 아시아나항공(대표:윤영두)의‘매직보딩패스’(Magic Boarding Pass) 프로그램이 시행 4개월만에 이용객이 3,000명에 육박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지난 2월 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아시아나의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은 아시아나 국제선 이용객이 본인의 탑승권 원본과 신분증을 아시아나 제휴사에 탑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제시하면 상품에 따라 3~6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은 다양한 혜택은 물론 사용의 편의성으로 많은 국내외 탑승객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인천공항면세점 및 공항철도(AREX) 등 공항관련시설에서 가장 많은 이용객을 유치
행사
서규식 기자
2009.06.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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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도이치 포스트 DHL은 “미래를 전하다 – 2020년 및 그 이후의 고객 니즈 (Delivering Tomorrow – Customer Needs in 2002 and Beyond)”라는 주제로 시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세계화, 경제, 기술, 물류, 환경 및 사회적 이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과 전세계 다국적 기업 CEO 및 학자들을 포함 총9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의 분석 결과를 담고 있다. 이 연구는 2020년과 그 이후의 트렌드를 보여주며 향후 비즈니스의 전략적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는 ‘친환경’ 상품의 혁명, 광범위한 기술로 인한 고객의 생활습관과 기대가치의 변화; 경제적, 기술적 리더로서의 중국의 출현을 중점적으로 예고하고 있다.
행사
서규식 기자
2009.06.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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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기 무역항에 입항·출항하는 선박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항만운영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항질서법을 전부개정해 6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입법예고했다. 주요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선박이 정박이 금지된 항계 안의 부두, 잔교, 안벽 및 돌핀 등 부근 수역에 임의로 정박 또는 정류한 경우 벌금 5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또 외국적의 수산물 운반선박들이 선주의 채무관계 불이행 또는 회피를 위해 선명 및 국적 등을 임의로 변경한 허위 입출항신고가 자주 발생해 이를 위반한 경우 벌금 1,0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무역항의 항계 안 또는 항계 부근에서 선박 항행을 방해하거나 위험이 미칠 우려가 있는 장애물 발견 시 신속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행정대집
정책
엄주현 기자
2009.06.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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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카고의 5월 물동량이 전년 동기대비 9.1% 감소한 12만 5,000톤을 기록했다. 지난 1~5월 물동량 감소율이 55만 6,000톤, 21.4% 감소율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비교적 양호해진 실적이다. 이 항공사의 한 관계자는 상황이 기적적으로 호전되기를 바라지 않고 있다면서 5월 화물부문 영업수익은 15.7% 감소했고 로드팩터는 전년 동기대비 4.8% 감소한 60.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위스월드카고의 물동량까지 더하면 5월 물동량은 10% 감소한 14만 1,000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태평양 물동량은 3만 8,000톤으로 11.8% 감소했고(4월 25.6% 감소) 유럽 물동량은 10.2% 감소한 4만 9,000톤, 중동과 아프리카 물동량은 9.2% 증가한
항공
엄주현 기자
2009.06.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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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이 항공기를 현재의 50대에서 2020년 150대까지 3배로 늘릴 계획이다.국적항공사인 팜응민(Pham Ngoc Minh)의 대표는 2015년 104대의 항공기를 이용해 싱가포르 항공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2번째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베트남 항공은 에어버스 A350-900과 A321, 보잉 787-9fmf 구매할 계획이다. 또한 14대의 ATR 72-500로 운행하던 국내 단거리 노선의 항공기를 점차 ATR72-200로 교체할 예정이다.새로 구매한 ATR 72-500는 올해 6월에서 내년 5월 사이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현재 29개의 국내 노선과 36개의 국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항공
이선희 기자
2009.06.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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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브릿지카고(AIRBRIDGECARGO Airlines :ABC)가 이 회사의 물동량을 증대에 기여한 포워더들에게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영업 부사장은 “물동량을 늘리고 고객에게 감사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했는데, 작년 여름 진행한 캠페인보다 더 큰 효과를 얻었다. 행사기간동안 여러 나라로부터 도움을 얻었으며 앞으로 우리 서비스가 더 많이 알려지고 물동량 증가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러시아의 수출입 화물을 겨냥한 이번 캠페인은 특별히 웹상에서도 진행됐는데 총 6,500명이 방문했다. 독일 방문객은 1,365명이었으며 프랑스, 일본, 러시아가 그 뒤를 이었고 전세계 20개국의 프레이트 포워더가 참여했다.캠페인 기간동안 고객들은 화물 중량에따라 보너스 포인트를 받았으며, 매일 항공 화물 운송장
항공
이선희 기자
2009.06.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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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항공 화물지부가 작년 2억 6,300만 위안의 손실을 복구하기 위해 모기업으로부터 1억 위안(1,600만 달러)을 지원 받을 예정이라고 상하이 증권거래소 대변인은 전했다. 또한 상하이 항공과 동방항공 합병설이 계속 제기되고 있지만 이번 자금지원은 합병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상하이 항공 화물지부의 자본금을 증가시키기 위해 1억 1,000만 위안(1,600만 달러)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 중 9,000만 위안은 2개 주주에 의해 구성된 주식의 45%에서 마련된다”며 “이러한 자금투입은 경기침체로 입은 화물지부의 손실을 지원하고, 상하이 항공 스스로도 경쟁력을 갖춰 살아남기 위해 진행됐다”고 중국국가안전국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항공
이선희 기자
2009.06.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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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무역투자진흥처가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아시아 로드쇼를 개최해 유럽의 새로운 승객 및 화물 수송 허브로서의 잠재력을 갖고 있는 독일 동부 지역을 소개한다. 투자진흥처는 베를린 브라덴부르크 국제공항(BBI)의 건설 및 라이프치히․할레 공항의 물동량 증가는 서유럽시장과 동유럽을 연결해 새로운 비즈니스 관문을 찾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의 공사가 예정대로 2011년에 완공되면, 총 공사비 22억 유로의 BBI는 세 개 공항을 하나로 통합하게 된다. 이 공항에는 신형 점보 에어버스 A380기가 이착륙할 수 있으며, 승객이나 공항 내 입주업체들에게 편의시설 및 연계시설이 제공된다. 또한 아시아와 미국 대륙을 오가는 직항 노선이 증편되고, 유럽을 여행하는 아시아인들에게 편리한
항공
이선희 기자
2009.06.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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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항공이 중국 닝보-충칭 간 노선에 새롭게 취항했다. 이 서비스노선은 월~토요일 주 6회 운항되며 매일 닝보에서 22시 50분에 출발해 충칭엔 00시 50분에 도착하게 된다고 지역 언론이 전했다.
항공
엄주현 기자
2009.06.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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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가 슬로베니아의 소화물운송업체인 IGLS(Intereuropa Globalni Logisticni Servis)를 인수했다. 이 두 회사는 20년 가까이 슬로베니아에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UPS가 이 지역에서 입지를 더 확고히 하기 위해 이 회사를 인수하게 됐다고 지역 언론은 전했다.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지역에서의 운송네트워크의 유동성을 확장할 수 있다고 이 회사의 관계자는 설명했다.
물류
엄주현 기자
2009.06.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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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익스프레스가 최근 벨라루시, 몰도바, 마케도니아, 알바니아에 대해 국제 육상운송 서비스를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유럽 고객들은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들 4개 국가에 익스프레스 화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물론 통관, 문전 서비스가 가능하다. TNT는 상자당 500kg까지 운송할 수 있어 이전의 30kg로 제한됐던 부문도 대폭 강화했다.현재 TNT는 유럽 35개 국가에 이같은 육상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4개 국가를 추가하게 된 것이다.
물류
김시오 기자
2009.06.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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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디스로지스틱스가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의 보안 관리에 대한 TAPA(Technology Asset Protection Association)인증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오디스측은 자신들의 종합적인 물류보안 서비스가 인정받은데 큰 자부심을 느끼며, 이를 기반으로 유럽지역에서 같은 인증을 획득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물류
엄주현 기자
2009.06.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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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Sea & Air’ 화물을 잡기 위한 일본의 추격이 본격 가시화됐다.이에따라 국내서도 정부 차원의 중국발 ‘Sea & Air’ 화물 활성화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발 ‘Sea & Air’ 물동량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일본 국토교통성과 간사이(關西)경제연합회는 작년 12월부터 오는 2월까지 실증실험에 착수했었다.국토교통성과 이 연합회는 ‘국제물류전략팀’을 구성해 한신(阪神)항과 간사이공항을 연계한 ‘국제 복합일관 Sea & Air 수송’ 실증실험을 전개한 것이다. 이같은 실증실험을 바탕으로 최근 그 결과를 공표했다.대상은 일본 가전 메이커(소니로 추정) 중국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해상으로 일본까지 운송한 다음, 다시 미주나 유럽으로 항공운송한 것이었다. 상하이(上海)에
복운
김시오 기자
2009.06.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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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선사들이 정부의 205억 달러에 이르는 지원금에도 불구하고 미국행 물동량의 저조로 힘겨운 한 해를 피하지 못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운업계에서는 이번 상황을 ‘근대이후 최대의 위기’라고 까지 말하고 있다. 더욱이 주요 수입 국가들이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수입에 대한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있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싱가포르 선사위원회 임원은 설명했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09.06.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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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의 '북동-동남아B서비스(NSB)'노선이 처음으로 옌티안 컨테이너 터미널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옌티안-말레이시아 구간을 3일에 서비스한다. 기항 순서는 가오슝-타이창-옌티안-홍콩-파시르 구당-탄종 펠파스-포트 클랑-페낭-포트 클랑-싱가포르-탄종 펠파스-마닐라-가오슝 순이다. 전 지역 운항에 총 21일이 소요된다. 이 선사는 이 서비스에 300TEU급 선박 3척을 투입했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09.06.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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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가 패스트푸드점에서 주로 사용하는 탄산음료기기에 RFID기술을 도입한다. 이번에 도입한 새로운 서비스는 미국 조지아, 캘리포니아, 유타 등지의 패스트푸드점에서 우선적으로 시범 서비스되며 이를 통해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코카콜라는 현장에서 판매되는 음료의 정보를 본사에서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 진다. 이 기기는 30개지의 맛을 내는 카트리지를 통해 탄산, 주스, 티를 비롯한 100가지 종류의 음료를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물류
엄주현 기자
2009.06.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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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항공이 다롄-광저우, 다롄-타이위안, 심양-광저우의 3개 노선을 새로 오픈한다. 다롄-광저우, 다롄-타이위안 노선은 매일 운항하며, 심양-광저우 노선은 격일로 운행된다. 각 노선의 운행 시간은 다음과 같다.8:30 다롄 출발 - 11:30 광저우 도착 - 13:30 광저우 출발 - 17:20 다롄 도착18:10 다롄 출발 - 19:40 타이위안 도착 - 20:30 타이위안 출발 - 22:00 다롄도착13:50 심양 출발 - 17:30 광저우 도착 - 다음날 13:50 광저우 출발 - 17:30 심야 도착
항공
이선희 기자
2009.06.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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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여행․물류업계의 영업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시장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첨단 IT 장비를 도입해 영업활동을 전개한다.이를 위해 6월12일부터 서울지역 여객 및 화물 영업직원들에게 넷북을 지급해 모바일 오피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넷북은 소형 노트북 형태로 회사 시스템을 탑재해 영업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수행하던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첨단 IT 장비이다. 넷북 도입에 따라 여행사 및 고객들은 필요로 하는 영업 관련 정보를 현장에서 바로 지원받음으로써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다. 회사 측면에서는 직원들을 현장 영업에 더욱 집중하게 하고 문의사항에 실시간으로 대응함으로써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항공
이선희 기자
2009.06.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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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이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항공기와 선박에 대해 엄격한 벌금을 부과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벌금은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후직국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라고 유럽 재무부는 발표했다.해운․항공 분야의 온실가스 방출에 관한 국제적 해법은 12월에 열리는 코펜하겐 회의에서 미국이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이산화탄소 방출을 줄이는데 개발도상국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고, 현 상황에 책임이 있는 선진국들이 해결방안을 채택하도록 하기 위해 준비됐다.EU에 따르면 해상에서 방출하는 이산화탄소는 지난 15년동안 60% 증가했고, 항공 분야는 그 2배가 증가했다. EU는 두 분야에서의 이산화탄소 방출을 막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며, 12월 열리는 코펜하겐 기후변화 회의에서 국제적 합의가 있을
항공
이선희 기자
2009.06.15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