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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정기선사인 ZIM라인은 7월 1일부터 운임인상을 단행한다.인상폭은 아시아발 지중해․흑해항로에 대해 TEU당 250달러, 아시아발 북유럽․서 지중해에 대해선 300달러를 각각 인상한다.
해운
김시오 기자
2009.06.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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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수도권 내륙물류기지와 전국 주요항만간 수출입 컨테이너 차량과 컨테이너 등의 물동량에 대한 운행․위치정보 및 각 물류거점별 차량․물동량의 정보 등을 운송회사, 화주 및 물류거점 운영주체 등이 보다 쉽게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물류추적시스템을 지난달 2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기존 항만의 RFID 기반 컨테이너 추적시스템과 연계해 경인(의왕)․양산 내륙컨테이너기지(ICD), 군포․양산 복합물류터미널(IFT), 부산진역CY 등 5개소 및 주변 고속도로 톨게이트 10개소를 대상으로 RFID 리더기 및 인프라를 설치했다. 이들 물류거점을 출입하는 운송차량 5,000여 대에 RFID 태그를 부착해, 내륙물류거점과 주요 항만간 차량․물동량의 운행정보와 추적서비스를 확대
물류
김시오 기자
2009.06.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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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해운그룹 정기총회가 2010년 3월에 국내에서 개최된다.국토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양일 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된 해운분야 선진 국가들 간의 협의체인 '선진해운그룹(CSG)' 금년도 정기총회에서 2010년도 정기총회를 국내에 유치하였고, 선진해운그룹(CSG) 한센(Hansen)의장이 6월 2일자로 이를 승인하는 공식서한을 보내왔다고 말했다.선진해운그룹은 지난 60년대 미국의 해운정책에 대해 유럽국가들과 일본이 공동 대응하기 위해 지난 1964년대 만든 비공식적 협의체였다. 그러다 2006년 OECD(경제협력 개발기구)해운위원회 폐지이후 선진해운국가 간 유일한 정부 당국자간 협의체로 발전하여 해운분야의 글로벌 질서를 주도하고 있다.우리나라는 1990년대 말부터 선진해운그룹 가입을 본격 추진
동정
김시오 기자
2009.06.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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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구역에 제조업도 입주가 허용되는 등 항만 내 규제가 대폭 완화되어 항만이용이 대폭 개편된다.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항만법’이 지난 4월 임시국회 때 국회를 통과해 6월 9일 공포, 금년 12월 10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주요 개정내용은 물류비 절감을 위한 제도개선 및 규제완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화물제조를 위한 시설도 항만 내 입지를 허용해 기업의 물류비 절감 및 부가가치 화물 창출을 유도키로 했다. 비관리청 항만공사와 항만재개발사업 시행 시 준공 전 사용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절차를 완화해 시설안전만 확보되면 사용을 자유롭게 기업의 편의를 증진시킨다는 방침이다. 항만공사 시행시 건축허가, 산업단지 실시계획 승인을 의제 받도록 해 추진 절차를 간소화하여 사업기간을 단축하도록
정책
김시오 기자
2009.06.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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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올해 지출 물류비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이 회사는 최근 일본에서 설명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작년 이 회사의 총 지출 물류비는 1조 300억 엔이였지만 올해는 약 8,000억 엔에 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감소는 판매부진에 따른 생산감소 때문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이 회사 관계자는 ‘도요타의 물류 전략’이란 주제를 통해 현재 해외 생산비율이 51%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생산되는 자동차도 30% 이상이 수출되고 있어, 수출 비중도가 전체적으로는 80%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도요타 단독의 작년 생산댓수는 821만 대로 이 가운데 판매댓수는 800만 대로 전년대비 각각 4%와 5%가 감소했다. 올해 생산․판매 전망에 대해선 전년대비 약 11%가
물류
김시오 기자
2009.06.1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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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한통운 본사 임직원들이 서울 서소문동 본사 13층 강당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대한통운(대표 : 이국동)은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본사 국내∙국제물류본부와 택배사업본부 임직원 3백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대한통운은 국내외 지사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헌혈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포토 카고뉴스
이선희 기자
2009.06.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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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항공화물 터미널(Hactl)이 5월 홍콩 공항의 항공 화물처리 실적이 17만 7,980톤으로 전년보다 18.6% 감소했으며, 1~5월 누계는 23% 감소한 81만 5,803톤이라고 밝혔다.5월 수입 물동량은 전년보다 16.4% 줄어든 4만 9,597톤이며, 1~5월 누계는 21.8% 줄어든 21만 9,345톤이다. 홍콩 육상화물 담당자는 “서구 나라들의 시장 상황은 힘들어 보인다. 유럽과 미국으로부터의 수입물동량은 전년보다 각각 19.7%, 16.5% 감소했다”고 말했다.5월의 수출 물동량은 23.3% 감소한 9만 637톤이며, 1~5월 누계는 27.5% 감소한 41만 7,387톤이다. “유럽향 수출물동량이 30%나 급격히 감소했음에도 중동과 아프리카향 수출 물동량은 각각 전년보다 21%,
항공
이선희 기자
2009.06.1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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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T(ASIA Airfreight Terminal Co Ltd )가 데칸(Deccan) 360으로부터 홍콩 국제공항에서의 육상화물 담당 업체로 선정됐다.데칸 360은 데칸 항공을 설립한 GR 고피나스(Gopinath)에 의해 설립됐다. 이 회사는 홍콩-두바이와 인도의 델리․첸나이 등 주요 무역 센터를 연결하는 화물 익스프레스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항공 및 육상운송을 포함한 통합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회사는 델리, 두바이, 첸나이, 홍콩에서 에어버스 310을 이용해 1주일에 5회 화물 서비스를 제공한다. 5월 27일부터는 홍콩-델리간 항공 화물 서비스를 시작했다.
항공
이선희 기자
2009.06.1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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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는 항공화물 물동량이 작년 12월 크게 하락한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20%의 감소를 나타냈지만, 세계적으로 항공기 화물 수용량이 초과돼 상황이 악화됐다고 밝혔다.IATA 관계자는 “6개월간 이윤이 감소하고 물동량이 줄어 화물업계가 위기에 처해있다”며 “화물은 올해 1분기에 7%, 이윤은 17% 줄었다”고 말했다.99대의 화물기가 운행하지 않고 있음에도 여객기는 자리가 부족한 상태이며,작년과 비교해 유류비가 60% 저렴해졌지만, 향후 배럴당 20달러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항공
이선희 기자
2009.06.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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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배가 7월30일 발사 예정인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Ⅰ) '에 탑재될 인공위성인 ‘과학기술위성 2호’ 를 운송한다고 밝혔다.현대택배는 12일 10시를 기해 대전 과학기술원 인공위성센터에서 운송을 시작해 전남 고흥군 봉래면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까지 ‘과학기술위성 2호’를 운송한다.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센터에서 제작한 ‘과학기술위성 2호’는 외부충격과 침수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특수제작된 현대택배 무진동 차량에 의해 운반되며, 내부 환경은 인공위성 최적보관상태인 섭씨 18도, 습도 40%의 정밀 恒溫(항온) 恒濕(항습) 상태를 유지하는 가운데 운송한다.최병선 현대택배 항공영업부장은 “국내 최초의 우주발사체에 탑재될 인공위성을 현대택배가 운송하는데 대단한 자긍심을 가
물류
이선희 기자
2009.06.1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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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보다 빠른 통관처리를 위해 항공수입화물에 전자태그를 부착해 보세구역 반출입신고업무를 자동화하는 RFID 기반의 항공수입화물통관체제 구축을 지난 3일부터 착수해 올 11월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현재는 B/L별 반출입정보를 시스템에 입력해야 하고 반출입상황을 수작업으로 관리함으로써 업무처리가 지연되고 있으나, 앞으로는 RFID 리더기에 의해 자동처리되므로 반출입신고가 더욱 빨라지고 정확하게 된다.또한 화물에 부착된 전자태그는 보세운송 및 내륙지 보세구역 반출입신고에 활용되며, 수입업체 물류관리 개선에 활용됨으로써 기업의 수출입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게 된다.관세청은 지난해 이미 RFID 기반의 항공수입화물통관체제 구축 시범사업을 통해 RFID기술의 신뢰성과 활용효과성을 검증했다.아시아나 항
물류
김시오 기자
2009.06.1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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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는 11일 배후단지(1단계)에 대해 입주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공동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평택항 배후단지 1단계 복합 물류시설부지 13개 구역 약 100만㎡에 대해 고부가가치 화물을 창출할 국내·외 기업을 공모를 통해 입주자를 선정도 있을 계획이다.설명회는 국내외 굴지의 물류기업을 포함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게최되었으며, 입주신청 에 따른 서류작성에서부터 입주자격, 평가기준, 입주절차 등 입주희망 기업의 사업계획 수립에 따른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방안으로 입주자를 선정하기로 했다.경기도와 평택지방해양항만청,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금번 설명회를 통해 평택항 개발 및 운영현황과 자유무역지역의 인센티브
복운
김시오 기자
2009.06.1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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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5년 연속 국제 항공화물 수송실적 1위에 랭크됐다.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발표한 ‘세계 항공 수송 통계(WATS)’에서 작년 대한항공의 국제항공 화물을 총 88억 2,200만 톤-킬로미터(FTK, 각 항공편당 수송 톤수에 비행거리를 곱한 값의 합계)를 수송했다. 2위와 3위는 케세이퍼시픽항공(82억 4,500만 FTK)와 루프트한자(81억 9,400만 FTK)으로 나타났다.대한항공이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항공 화물수송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은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네트워크 확장,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신시장 개발, 단일 기종의 화물기 운영,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 품질관리 등이 조화를 이뤘기 때문이다.이 항공사는 지난해 8월 우즈베키스탄 나보이노선에
항공
김시오 기자
2009.06.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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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항공의 크리스토퍼 프랫 회장이 최근 중국 정부의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동방항공과 상하이항공의 합병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나타냈다. 프랫 회장은 이번 합병을 위해 정부가 태스크포스까지 꾸리는 것과 관련해 “안정적이지 못한 두 항공사를 하나로 합병한다고 해서 반드시 튼튼한 회사가 탄생하는 것은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이 두 항공사의 합병은 캐세이패시픽의 자회사인 드래곤에어가 운항 중에 있는 상하이 노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항공
기자
2009.06.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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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어 트랜스포트 서비스 그룹(ATSG)의 계열사인 ABX에어가 지난달부터 브뤼셀과 라고스 간 주6편의 정기 전세편을 운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같은 운항은 DHL의 계열사인 ‘유럽피언 에어 트랜스포트(EAT)’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지금까지 ABX에어는 미국 내에서만 DHL을 위해 ACMI 형태로 기재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이번 브뤼셀과 라고스 간 운항으로 국제적으로 넓어지게 됐다. 운항기재는 ‘B767-200F’ 기종이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9.06.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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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카고는 최근 유럽지역 화물판매․서비스 총대리점(GSSA)으로 ‘에어 로지스틱스 그룹(Air Logistics Group)’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에어로지스틱스는 유럽 24개 국, 47개 도시에 거점을 두고 있는 기업이다. 벨기에를 비롯해 룩셈부르크,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이스라엘, 스칸디나비아, 포르투갈, 스페인, 터키, 스위스, 영국, 아일랜드 등에 진행해 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9.06.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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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국제운송회사들이 운송업계의 전례 없는 불황 탈출을 위한 자본확보에 나섰다고 프랑스의 알파라이너가 보도했다. 싱가포르의 대형 운송사 NOL은 올해 최고액인 10억 달러의 주주할당을 발행했다. CSAV는 1억 3천만 달러의 주주할당을 포함해 7억 1천만 달러를 기업 경영혁신 프로젝트에 1차적으로 투입했다. 알파라이너는 다른 운송업체들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회사들은 모두 1/4분기에 손실액과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또 이 회사들은 모두 차후에 자금난을 심화시킬지 모를 큰 액수의 자본투자 위탁을 감행했다. 프랑스의 거대 운송업체 CMA CGM은 신용 조사기관에 등록됨으로써 자사의 기채수단을 철회했다. 이 회사는 에이전시의 ‘운송업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좌절을 겪고 있는 것으
물류
서규식 기자
2009.06.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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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항공사들이 일본 간사이공항이나 중부공항을 통해 미국에 대한 이원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이에따라 국적 항공사들은 간사이나 중부공항을 통해 괌, 간사이․중부공항과 사이판노선을 매일 운항체제가 가능하게 됐다. 또 일본 항공사들도 인천공항을 통해 똑 같이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9일 일본에서 개최한 한일 양국 간 항공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했다.터키와 일본도 지난 8일부터 양일 간 일본에서 항공회담을 갖고, 터키항공이 일본 내 운항가능 도시를 나고야 등 2개 도시를 추가 확보하게 됐다. 일본 국적 항공사들도 터키에 대해 똑 같이 형태로 운항할 수 있다. 이번 회담에서 터키항공은 나리타에 대해 2010년 3월 시설이 확대되는 대로 주6회까지 운항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은 주4편까지 운항이 가능하다.
정책
김시오 기자
2009.06.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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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가 최근 프랑스의 언론사가 보도한 A330, A340 기종의 운항 중단을 계획하고 있다는 기사를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최근 에어버스는 에어프랑스 447기의 추락 사고가 항공기 속도감지센서의 불량 때문이라는 보도와 연이어 발생한 사로 등으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 회사의 대변인은 두 기종의 운항 중단 계획은 사실무근이며, 이를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항공
엄주현 기자
2009.06.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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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라인은 오는 7월 1일부터 아시아발 유럽․지중해에 대한 운임인상을 단행한다고 밝혔다.인상폭은 TEU당 300달러, FEU당 600달러이다. 또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성수기부가료(Peak Season Surcharge)를 TEU당 150달러를 징수키로 했다. 이같은 운임인상 적용은 일반 컨테이너를 포함한 냉동․냉장 컨테이너, 특수 화물 등 모든 것에 적용된다.이 선사는 또 지중해와 북부 아프리카발 중동․ 남아시아향 드라이 컨테이너에 대해서도 7월 1일부터 운임인상을 단행한다, 운임인상은 TEU당 100달러, FEU당 200달러로 지난 4월과 5월에 이은 올들어 3번째 인상이다.머스크라인은 남 아시아(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에서 유럽․지중해․북 아프리카에 대한 운임
해운
김시오 기자
2009.06.12 11:26